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일상


2.69를 100으로 만들어낸 젊은 연금술사 김택용.

 

젊은 비수가 지휘자의 지휘봉을 부러뜨리고 심장에 비수를 꽂았습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3:0.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닌 것이죠.

마재윤은 그야말로 자신의 경기력의 근간이 되는 3해처리에 대한 김택용의 완벽한 파악과

과감한 운영에 의해 졌습니다.

이렇게 유연한 토스. 상대방에 맞춰서 이렇게 탁월한 전략을 세울수 있는 선수가 최연소라니

대단할 따름입니다.

저희야 덕분에 술도 얻어 마셨고... 기분좋게 플토빠로서 잔치분위기였지만,

마재윤의 다음시즌이 기대됩니다.

자신의 약점을 완벽하게 알게된 좋은 계기였으니까요.

두선수 수고하셨고, 신한 마스터즈에서의 마재윤을 더욱더 강해지고 날카로워 질겁니다.

그게 또 기대가 되네요.

 

Nio.G.Readman the Paper


덧글

  • Initial_H 2007/03/04 00:58 # 답글

    진짜 경기보면서 이렇게 기분좋게 웃어본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_Sue 2007/03/04 01:00 # 답글

    아, 정말.. 말그대로 기적이었어요. 보다가 눈이 휘둥그레짐 ㅇ_ㅇ!!!
    마에스트로, 전반주는 제대로 못해도 전체곡만 잘 완성하면 된다더니 끌끌끌
    어쨌든 신을 꺾었으니 뭐가 되는걸까요 하하핫 결국엔 불쌍한 마재에게 동정표하나가 갑니다만ㅠ
  • 크라켄 2007/03/04 03:27 # 답글

    플토빠인것이 이렇게 자랑스러웠던적은 없었습니다
  • 아저씨 2007/03/04 15:58 # 답글

    플토빠지만 마재빠기도 해서 딱히 신나진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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